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인프라 문제 (문단 편집) === 원자력 시설 === 핵실험장이나 방사능 물질 재처리 시설 등은 [[핵무기]]를 처분하면서 해체 및 정화작업에 들어갈 것이다. 현재 북한의 원자력 시설의 방사능 위험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그러나 북한의 원자력 시설들은 핵무기 개발 하나만을 목적에 두고 기반시설도 없이 무분별하게 건설했기 때문에 상당한 '''오염'''을 우려할 수밖에 없으며 노후화도 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로 조치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높은 위험성이 예상되는 [[녕변원자력연구소]] 등은 민간인 출입 통제 및 수십년간의 정화 작업 등을 거쳐야 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에서는 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인근 지역처럼 당분간 농축산업이나 식품업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클 것이다. 2018년 5월 24일 북한이 6차례나 핵실험을 진행했던 [[풍계리 핵실험장]]이 폐기되었다. 핵실험장을 방문했던 기자단들의 방사능을 측정해본 결과 자연방사능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핵실험장으로부터 심각한 수준의 방사능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해안지역은 황해도-함경도-강원도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와 핵폐기물 처리장을 설치하기 위한 계획을 잡을 가능성은 있다. 기존의 한국의 원자력 시설로 부족한 문제나 폐기물 처리 문제를 북한지역의 원자력 시설 복구와 발전에서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원자력 시설의 폐기에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든다는 것도 감안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유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설부터 폐기 및 정화 작업이 우선적으로 시행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